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뷰티 플랫폼 엘크레가 함께 협업한 ‘홀리데이 메이크업 이벤트’ 오프닝 행사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오는 28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엘크레(L CRÉER)에서 진행되는 ‘랑콤 홀리데이 메이크업 이벤트’는 랑콤이 엘크레와 협업해 방문객에게 연말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19일 가로수길 엘크레 매장에서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 하니와 임나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을 방문한 하니와 임나영은 엘크레 아티스트로부터 랑콤 화장품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받고, 홀리데이 분위기가 가득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니와 임나영이 받은 전문가의 메이크업 서비스는 이벤트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전화 예약 후 엘크레를 방문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단, 희망자가 많은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예약자는 원하는 룩을 선택해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이크업 서비스 외에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2층에 마련된 셀프 메이크업존에서는 스스로 터치업 하며 화장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시즌 행사답게 엘크레 매장 내부와 외부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 등 홀리데이 분위기를 듬뿍 담은 포토존을 마련해 즐거운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랑콤 관계자는 “전문가의 터치를 받아 특별한 날을 더욱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가로수길 엘크레에 방문해 메이크업을 받아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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