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도움요청, 다시 만난 반려묘와 함께 '겨울 패딩룩'

[스타패션inSNS] 장재인 도움요청, SNS 패션

가수 장재인이 반려묘 실종에 대한 도움 요청을 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그녀의 SNS 사진 속 일상룩이 눈길을 끈다.

장재인 도움요청

장재인은 12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코린아 일이 커져서 너 이제 건강하게 잘 자라야겠다 다 이제 너 언들이고 오빠들이야! 사랑 더 많이 줄게요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넘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재인은 청바지에 옐로우 패딩을 입고 브라운 비니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옆에는 실종됐지만 다시 찾은 반려묘가 있다.  

한편 19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윤피디님과 미라언니가 인스타 통해서 라리 찾을 수 있었단 얘기에 글을 남겨요 저희집 첫째 코린이가 사라졌는데 반려묘로 아파트 관리 방송이 불가능 하다해서 막막하고 답답하네요"라며 "한 살이라 아직 크지 않고 아가티가 나구요 찾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봤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네요 성동구 행당동 이고, 혹시 방법을 아시거나 애기 보신분 꼭 연락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몇 시간 후 "오전 인스타 보고 형민감독님과 많은 분들이 알려주신 탐정님께 의뢰해놓았어요.. 소란스레 죄송하고 감사해요 애기 부디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장재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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