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이웨어 기업 룩옵틱스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룩옵티컬’ 브랜드가 안경점프랜차이즈 국내부문 7년 연속, 중국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국내 산업별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했다. 국내 부문의 경우 지난 10월 24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2주 간 온라인·모바일 조사와 일대일 유선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약 21만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중국부문은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인민일보 인민망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현지 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각 지역별 중국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룩옵티컬’은 ‘고객이 가진 콤플렉스를 커버하고 자신도 몰랐던 새로운 이미지를 탄생 시키겠다’는 패션 안경 철학을 담아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속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안경원 프랜차이즈이다.

룩옵티컬은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기존 안경점과는 차별화된 젊고 활기찬 매장 분위기, 직접 둘러보고 편하게 착용해 볼 수 있는 ‘개방형 쇼케이스’ 직원의 간섭 없이 쇼핑 할 수 있는 ‘쇼핑바구니(자율쇼핑제)’, 구매한 안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7일 이내 무상 교환해주는 ‘고객안심제’ 등을 통해 기존 안경원의 이미지를 탈피한 차별화된 방식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6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룩옵티컬은 최근 상해 주요 3개 지역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 4월까지 중국 내 주요 상업지역 대표 유통가를 중심으로 추가 오픈을 계획하며 중국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그 외 동북아시아 주요국 및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활발히 힘쓰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룩옵티컬 홍보팀 관계자는 “룩옵티컬이 안경프랜차이즈 국내 부문에서 7년연속 중국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룩옵티컬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차별화된 글로벌 패션 안경 전문점으로써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색다른 구매 경험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려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룩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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