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연말 스타일링 제안 ‘톤온톤 페미닌 룩’ & ’모노톤 모던 룩’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많은 연말, 연이은 모임에 옷차림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여행, 파티 등 다양한 자리와 시간마다 어울리는 옷이 있기 마련이다. 부부 동반 모임부터 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필요한 당신을 위해 ‘톤온톤 페미닌 룩’과 ‘모노톤 모던 룩’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한다.

사진제공. 일립시스, 니욥, 자라

#고급스러운 톤온톤 페미닌 룩

2019년 트렌드 키워드인 내추럴 컬러, 그중 베이지 컬러에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옷들로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키 한 플라워 드레스로 러블리함과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주어 실내에서도 포근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아우터로는 퀼팅이 들어간 일립시스 패딩 코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지는 차분한 색인만큼 화려함은 없지만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무드를 연출해 주는 컬러이기도 하다. 여기에 페미닌한 라인의 구두나 골드빛 액세서리를 매치해 준다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일립시스, 니욥, 마르헨제이

#지적인 모노톤 모던 룩

모노톤 룩에서 오는 깔끔하고 지적인 무드는 모임 자리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표현해 줄 수 있는 스타일링이다. 단정하면서 일자로 떨어지는 코트와 미니멀한 아이템들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모노톤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컬러의 단조로움으로 지루해 보일 수 있으나 여기에 체크 포인트를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화려한 파티와 무드 있는 데이트에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준비했다면 차분한 자리에서 격식 있게 차려입을 수 스타일링으로 당신의 세련됨을 한껏 뽐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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