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송혜교- 조여정, 도란도란 미녀들의 수다 그리고 일상 룩

[스타패션inSNS] 옥주현 송혜교 조여정, 일상룩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배우 송혜교, 조여정 등 절친들과 함께한 일상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3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우리가 첨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같은 이야기는 몇날을 계속 생각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송혜교, 조여정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여정은 모노톤의 터틀넥 니트 룩을, 송혜교는 레드 니트 원피스의 일상 룩을 선보였다.

송혜교/ 사진. 옥주현 SNS 영상 캡처

또한 옥주현은 같은 날 다른 게시물에서 송혜교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물주께서 11월에 쓸 미모 가루 한 통을 다 부어 빚은 절세미인. 월드스타께서 다리 맛사지도 매우 꼼꼼하게 잘 해주시네. 아이 시원해. 얜 왜 손발도 예뻐. (Feat. 조여정)"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송혜교가 레더 팬츠를 입은 옥주현의 다리를 직접 마사지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일상 사진과 함께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 옥주현과 송혜교, 조여정은 데뷔시절부터 절친했던 사이로 알려져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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