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완벽한 수트 핏이 공개됐다.

이지훈/ 사진제공. KBS2 '99억의 여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측이 완벽한 수트 핏을 자랑하는 이지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극중에서 이지훈은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이자 운암재단 운영본부장 ‘이재훈’을 맡아 재벌가의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실속을 챙기는 인물로 생존을 위해 상황에 따라 표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를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지훈은 여심을 저격하는 완벽한 수트 핏과 조각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훈은 3피스 정장으로 클래식한 무드의 수트 핏을 선보였다. 그는 수트 컬러에 따라 시크한 매력부터 따뜻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한편, 이지훈의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12월 4일(수) 오후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99억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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