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우마 서먼, 우아한 블랙 드레스 룩

[스타패션] 샤를리즈 테론-우마 서먼-조이 도이치, 블랙 드레스 룩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우마 서먼이 우아한 블랙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11월 14일(뉴욕 현지시각)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진행된 구겐하임 인터내셔날 갈라 자선 파티에 샤를리즈 테론과 우마 서먼, 조이 도이치가 참석했다.

이날 샤를리즈 테론은 블랙 컬러 롱 드레스에 레더 재킷을 매치,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파티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누드립 메이크업과 깔끔한 포마드 헤어로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우마 서먼과 조이 도이치 역시 블랙의 파티룩을 선보였다. 우마 서먼은 볼륨감 있는 퍼프 소매의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슬링백 슈즈와 콤팩트 사이즈의 클러치 포인트로 심플하지만 사랑스러운 무드로 연출했다.

조이 도이치는 풍성한 치맛단이 우아함을 더해주는 블랙 롱 드레스에 와이드 벨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특히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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