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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의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 뉴트로 스트리트 룩

[스타화보] 라비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 스트리트 룩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 아티스트가 경쾌 발랄한 무드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2019년 12월 호를 통해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그루블린은 아티스트 라비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콜드베이와 시도, 칠린호미가 소속돼 있다. 이번 화보는 그루블린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첫 화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개된 화보 속 그루블린 아티스트들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펠릭스더캣'과 디자이너 브랜드 소윙 바운더리스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착용하고 경쾌한 매력을 표출했다.

그들은 유니크한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와 후디, 스웻 셔츠 등을 착용하고, 버킷햇과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 포인트로 감각적인 뉴트로 무드의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한편 그루블린 아티스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12월호를 비롯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데이즈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