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코이무이(KOIMOOI)'가 오프라인 편집샵에 진출한다.

올해 8월 신규 런칭한 코이무이는 오는 11월 2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너스 매장에 입점하며 첫 오프라인 편집샵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코이무이가 입점하게 된 코너스는 현대백화점에서 신규 오픈한 에이지리스(Ageless) 편집샵으로, 모든 연령대의 여성 고객을 타겟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공간이다.

코이무이는 코너스를 통해 대표 아이템인 미니 나나백과 함께 19 FW 시즌 새롭게 공개한 파우치 참을 비롯해 다양한 핸드백 상품을 선보인다. 

코이무이 관계자는 “첫 오프라인 매장인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을 통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코이무이의 매력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이무이는 이번 입점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매장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코이무이(KOIMO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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