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펑키 로맨틱 룩...가녀린 실루엣+타투 눈길

[스타화보] 백예린, 펑키 로맨틱 룩

가수 백예린이 러블리한 펑키 로맨틱 룩을 선보였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백예린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2019년 12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백예린은 블랙&화이트 컬러 배색의 퍼 재킷에 블랙 쇼츠를 입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화이트 앵클부츠를 매치해 여리여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다른 화보 컷에서는 아이보리 컬러 반팔 티셔츠에 선이 굵은 타탄 체크 롱 스커트와 블랙 와이드 레더 벨트를 매치해 펑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흑백 화보에서는 새틴 슬립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실루엣과 함께 감각적인 타투를 드러냈다.

 

 

#인터뷰

백예린은 매거진 <데이즈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반 발매 소식과 지난 4일 설립한 독립 레이블인 블루 바이닐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써둔 곡을 정리하며 음악 인생 1막을 근사하게 끝내자는 의미”라며, “내년부터는 새로운 음악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예린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019년 12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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