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고풍스러운 분위기...'범접불가 여신美'

[스타화보]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고풍스러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신민아와 함께한 12월 호 커버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월 11일 방영을 시작한 <보좌관 시즌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에서 국회의원 강선영 역을 맡아, 연기와 대사는 물론 패션적으로도 인기와 호평을 받고 있는 신민아는 데이즈드 화보에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1980년대 레트로한 스타일을 재현하기 위해 신민아의 헤어, 메이크업, 옷차림과 주얼리 또한 홀리데이 시즌에 걸맞게 화려하고 고풍스럽게 매치했다.

신민아는 화이트에 가깝게 워싱된 데님 드레스 룩부터 스팽글로 애니멀 프린트를 표현한 화려한 드레스 룩, 고혹적인 분위기의 레드 블라우스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먼저 “시즌 1에서 극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 잘 펼쳐 보였으니, 이제 달려 나갈 일만 남았죠”라는 말로 <보좌관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2020년에도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공유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로 소신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시즌 1에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데 이어 한층 더 성숙하고 섬세해진 연기력으로 돌아온 신민아의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는 오늘(18일) 밤 9시 30분 3화가 방영된다.

 

 

 

 

사진 제공. 데이즈드 코리아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