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IT, 게임 업계 선두주자 펍지(PUBG)의 배틀그라운드와 협업했다.

이번 협업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것을 목표로, 커버낫은 대표적인 백팩, 후디, 크루넥 등을 배틀그라운드의 IP를 담아 디자인해 출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베이프 모바일 스킨 이후 국내 최초로 모바일 기반 콜라보 IP를 인게임 스킨으로 발매한다.

이번 발매는 11월 14일 국제게임전시(G-STAR 2019 AT BEXCO)를 통해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선발매됐다.

지스타 최초로 패션 브랜드 부스가 생기는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한편, 정식발매는 3900개 한정 모바일 스킨과 함께 11월 20일 무신사와 커버낫 웹스토어,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 발매된다.

사진 제공. 커버낫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