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최수영-데이비드 맥기니스, 모던한 슈트 룩

[스타화보] 이제훈, 최수영, 데이비드 맥기니스, 슈트 룩

배우 이제훈, 최수영,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감각적이고 모던한 슈트 룩을 선보였다.

11월 13일 오전, 독일 패션 브랜드 MCM이 이제훈, 최수영, 데이비드 맥기니스 등 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들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해운대 일대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이제훈은 아이보리 터틀넥 스웨터에 그레이 컬러 슈트로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제훈이 착용한 슈트 팬츠는 와이드 핏으로 어글리 슈즈와 함께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배우 최수영은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 터틀넥 티셔츠와 와이드 핏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착용해 가을 감성이 묻어나는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숄더백을 착용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해 넘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빅 사이즈 토트백을 한 손에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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