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아찔한 각선미'...마이크로 미니 드레스 룩

[스타패션] 블랙핑크 로제, 마이크로 미니 드레스 룩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시크한 마이크로 미니 드레스 룩과 함께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지난 11월 7일, 로제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발렌티노 베이징 오트쿠틔르 패션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로제는 아방가르드한 소매 라인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미니 드레스에 메탈 소재의 브이 벨트, 그리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화이트 미니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마이크로 미니 드레스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로제가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쇼가 끝난 후 로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첫 대면에도 당당하고 세련된 애티튜드로 완벽한 투샷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발렌티노 쇼장에는 블랙핑크 로제 외에도 배우 이동욱, 서기, 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우키, 엑소 레이 등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 발렌티노 (VALE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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