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과감한 디테일로 뽐낸 걸크러쉬

[스타화보] 박유나, 걸크러쉬

배우 박유나가 과감하고 유니크한 패션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11월호를 통해 박유나와 함께한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이미라 역으로 주목을 받은 박유나는 유니크한 패션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박유나는 바다같이 푸른 컬러의 코듀로이 슈트를 입고 비비드한 블루 앵클부츠를 매치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눈꼬리가 한껏 올라간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프릴과 스터드 디테일로 가득한 슬리브리스 톱에 새틴소재의 그린 롱장갑과 볼드한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강렬한 파티 룩을 선보였다. 특히 박유나는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걸크러쉬 면모를 발산해 시선을 끈다.

 

#인터뷰

매거진에 따르면 박유나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호텔 델루나'는 저를 대중적으로 더 알린 감사한 작품이죠. 배우로서 제 스펙트럼을 더 넓힌 작품이기도 하고요.”라는 말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재 촬영 중인 첫 번째 주연 영화 '화이트데이'에 대해 “공포 영화를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동명의 원작 게임을 즐겨 하기도 했고요.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술술 읽혔고, 여러모로 매력적이었어요.”라며 신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 제공. 데이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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