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전문 기업 좋은사람들이 기능성 신소재로 착용감은 물론 여성의 건강까지 생각한 ‘케어웨어(CareWear)’ 라인을 론칭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케어웨어는 건강한 약산성 피부에 좋은 ‘케어웨어 스킨(CareWare Skin)’과 여성의 소중한 Y존을 관리해주는 ‘케어웨어 와이-존(CareWare Y-zone)’으로 구성됐다. 제품군은 속옷부터 내의, 이지웨어까지 다양한 이너웨어 라인업으로 출시돼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케어웨어 스킨은 피부와 가장 가까운 이너웨어를 건강한 피부 상태인 약산성과 가장 유사한 소재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흡습성이 우수한 특수 공정의 아미드 그룹을 함유해 최적의 약산성 소재로 제작됐다. 브라와 여성드로즈, 런닝, 동내의, 이지웨어 등 9종의 폭넓은 제품으로 개발됐다.

케어웨어 와이-존은 항균, 소취, 흡습속건 기능의 신소재를 팬티 안쪽에 접목한 제품이다. 좋은사람들이 개발한 이 신소재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시험을 통해 여성들이 자주 걸리는 질염 원인균이 99% 감소하는 것으로 검증받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헴팬티, 맥시 사각팬티 2가지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허리와 다리 부분의 고무밴드가 직접 살에 닿지 않게 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좋은사람들은 그 동안 신체 수치 정보를 제공해 운동을 돕는 스마트웨어 ‘기어비트S’, 여성의 편안한 그 날을 위한 ‘똑똑한 위생팬티’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번 ‘케어웨어’ 역시 몸에 가장 먼저 닿는 이너웨어가 피부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신소재를 사용한 혁신적인 이너웨어 라인으로 선보이게 됐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케어웨어’는 입는 것으로도 피부와 건강을 관리 받을 수 있는 신소재 이너웨어 라인”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은 속옷전문기업으로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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