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올해 11월 2일을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를 넘어서 대한민국에도 하루쯤 있어야 하는 쇼핑 축제의 날로 정해, ‘대한민국 쓱데이’를 개최한다.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가 다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로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모든 유통 역량과 노하우를 선보이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파격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공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또한 11월 2일 단 하루, ‘대한민국 쓱데이’를 통해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와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S.I.VILLAGE는 11월 2일 하루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50여 개 자체 브랜드에 한해 결제 금액의 최대 50%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한 청담동에 위치한 아크네 스튜디오, 알렉산더왕, 존하디(원데이 팝업스토어), 크리스찬 루부탱 등 11개 브랜드의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최대 30% 할인(일부품목 제외)을 단 하루 진행한다. 자주 가로수길점에도 최대50% 할인된 기획 상품 외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이마트 등에서 디자인 유나이티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와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가 균일가 행사로 참여하며, 비디비치를 비롯한 연작, 딥티크, 라페르바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워글래스 등 다양한 코스메틱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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