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뮤트뮤즈(MUTEMUSE)가 30일, 2019 겨울 시즌 리미티드 제품인 가죽 장갑 ‘주르네 글러브(JOURNÉE GLOVES)’를 출시했다.

‘주르네 글러브’는 작년에 출시한 ‘마티네 글러브’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시즌 리미티드 제품으로 프랑스어의 ‘낮’ 또는 ‘하루, 일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주르네 글러브는 양가죽으로 제작돼 활동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손목을 차분하게 덮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손의 실루엣을 유려하고 아름답게 표현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던 마티네 글러브가 출시 직후 큰 인기로 빠르게 품절돼 재 출시를 기다려주시는 고객분들의 요청이 많았다”라며 “독특한 컬러와 실루엣의 마티네 글러브와 함께 더 우아한 무드를 더한 주르네 글러브 라인도 함께 출시해 고객분들의 더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뮤트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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