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에서 마운틴 클럽(Mountain Club) 히어로 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1950년대 처음으로 등장한 방한용 러버 밀리터리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 헤리티지가 부활했고 2018년에 처음 고어텍스® 기술이 접목된 파격적인 캡슐로 등장한, 척테일러 MC18에 이어 2019 겨울 시즌, 마운틴 클럽 히어로 컬렉션을 선보인다.

척테일러 MC18의 기본 컬러는 카본 그레이, 버치 바크, 블랙으로 하이킹에서 영감을 받은 신발끈과 라이선스 플레이트를 다른 컬러로 강조했다. 특히 내구성이 높은 방수 기능의 방한 효과, 통기성이 좋은 고어택스® 라이닝과 DWR 코팅 어퍼 덕분에 발이 젖지 않고,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의 라이닝으로 편안하고 따뜻하게 발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운틴 클럽에서는 컨버스 라인업에 재등장한 보시(Bosey) 실루엣을 볼 수 있다. 보시(Bosey)는 1940년대 러기드 러버 토 가드가 추가된 실루엣을 현대에 맞는 마찰력과 보호 기능으로 보완하여 재해석했고 오솔 라이트 인솔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시 스타일은 2개의 실루엣으로 방수 캔버스 어퍼의 미래 지향적인 보시 MC와 방수 스웨이드 어퍼의 클래식 척 70 보시로 선보인다.

척 70 보시는 컨버스 아이콘 척테일러 올스타 어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시의 러기드 러버 토 가드를 더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발을 보호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방수 스웨이드 어퍼와 • 하이킹에서 영감을 받은 신발끈은 톡톡 튀는 컬러를 더해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다.

컨버스 마운틴 클럽 히어로 시즌의 척테일러 MC18, 척 70 보시, 보시 MC, 척 70 CT 는 11월 7일부터 컨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컨버스는 날씨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신을 수 있는 풋 웨어 제품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2017년에 고어와의 작업을 처음 시작하여 고어텍스® 기술을 활용하는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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