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테헤란로세공사들의 패션 아이웨어 라인 '제리캔디자인(JERRICANDESIGN)은 공식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카페 ‘연남장’에서 첫 런칭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스타트업 CEO들을 비롯해 셀럽, 아티스트 등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제리캔디자인의 런칭을 축하한다. 또한 방문하는 VIP 고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제리캔디자인 공동창업자를 비롯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키노트 연설이 펼쳐진다. 각종 콜라보 굿즈로 가죽공방 ‘헤비츠’와 공동협업한 키링 및 선글라스 홀더, 감성편의점 ‘고잉메리’와의 PVC백 그리고 스마트워치 ‘미스터타임’과의 워치페이스 등 다양한 제품도 전시된다. 신개념 아이웨어 셀렉 로봇팔도 함께 선보인다. 이는 12월 오픈예정인 쇼룸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DJ VIANN(비앙)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재즈밴드 ‘Moonmihyang quartet(문미향 퀄텟), DJ Lionclad(라이언클래드) 등 전문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로 현장 열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케이터링 바에서는 각종 ‘에그샌드위치’, ‘무화과크램블’ 등 가벼운 메뉴와 함께 맥주, 샴페인, 와인, 월향 막걸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런칭파티는 온라인 초청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제리캔디자인 신제품 클립온 패키지, 카카오 굿즈 및 월간쿠폰, 육그램 고기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선사한다.

테헤란로세공사들 한동규 공동대표는 “본 행사는 제리캔디자인의 감성과 다가올 시대를 이끌어 나갈 다음 세대들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아이웨어는 하나의 문화 산업으로 여러 산업의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는 컨텐츠”라고 말했다. 이어 “패션을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까지 확대해 지속가능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덧붙였다.

제리캔디자인 관계자는 “현재 고잉메리, 헤비츠 외에도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명상앱, 젤라또랩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 중이며, 분야를 불문한 회사 및 브랜드들과의 협업은 언제든 열려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이고 재미있는 협업이 추가적으로 공개될 것이며 이밖에도 내달, 제리캔하우스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리캔디자인 런칭파티의 협찬사로는 어반플레이, 데이터블, 무인상회, 센디, 런드리고, 썸씽, 라운지엑스, 육그램, 패션비즈, 월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고피자, 8억칫솔 이플래쉬, 연남방앗간, 수애드, 망넛이네, 몽가타, 유튜버 태용, 레드타이, 파이(컨트롤클로더),클레어스, 라뷔게르, 아트블록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이 참여했다.

사진제공. 제리캔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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