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 작곡가' 빈스, 터프한 데님 룩

[스타화보] '가시나 작곡가' 빈스, 데님 룩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R&B 가수 빈스(Vince)와 함께한 강렬한 화보를 공개했다. 빈스는 지난 10월 2일, ‘맨날’이란 곡으로 데뷔한 신인 뮤지션이며, 과거 죠 리(Joe Rhee)라는 이름으로 선미의 ‘가시나’, 지드래곤의 ‘SUPER STAR’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이기도 하다. 현재는 프로듀서 테디를 필두로 자이언티, 오케이션 등이 소속된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다. 빈스는 이번 공개된 화보에서 레오파드 패턴 셔츠에 그래피티 데님 팬츠를 입고 거친 느낌의 무통 재킷을 걸쳐 마초적인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흰 티셔츠와 블랙 데님 팬츠에 셔킷을 풀어헤치고 과감한 포즈로 강렬하고 터프한 아우라를 뽐냈다.

#인터뷰

빈스는 데이즈드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제 자신을 프로듀서로서 객관적으로 보고 좀 더 멋진 뮤지션이 되도록 프로듀싱하게 돼요. 세계적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라는 말로 뮤지션으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제공. 데이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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