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 미국 R&B 뮤지션 핑크 스웨츠와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워너뮤직코리아와 피네이션 측은 10월 24일 “크러쉬(Crush)와 핑크 스웨츠(Pink Sweat$)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아이 워너 비 유얼스(I Wanna Be Yours)’가 오는 31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곡에 대해 피네이션 측은 "귓가를 사로잡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로 대표되는 크러쉬와 핑크 스웨츠의 완벽한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핑크 스웨츠는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발매를 암시하는 립오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핑크 스웨츠는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 사람들 중에 핑크 스웨츠 팬이 많다. 같이 작업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핑크 스웨츠는 단 2장의 EP 앨범으로 단숨에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미국 R&B 싱어송라이터다.

사진. 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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