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상하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 '수트 룩 VS 레더 룩'

[스타패션] 지코, 상하이 수트 룩 VS 레더 룩

지난 17일, 가수 지코가 중국 상하이 불가리 호텔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X불가리' 세르펜티 캡슐 컬렉션 론칭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특별한 캡슐 컬렉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불가리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이 참석했고, 이 외에 여러 중국 셀러브리티들이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알렉산더 왕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 속에서 지코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의 네이비 수트를 착용, 블랙 레더 벨트 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수트 룩을 뽐냈으며, 종이 쇼핑백 디자인의 유니크한 블랙 숄더 백을 든 사진에서는 블랙 탑, 블랙 가죽 팬츠, 그리고 독보적인 존재감의 롱 레더 코트를 입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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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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