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 (SHESMISS)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중, 한 대의 열차 2칸을 쉬즈미스 패션 런웨이로 만들었다.

10월 1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쉬즈미스 런웨이 지하철 랩핑 광고'는, 객실 내 천장과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면을 탑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함께한 쉬즈미스 2019 FW 광고로 랩핑했다.

승객들은 지하철에서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함과 함께 런웨이에 와있는듯한 색다른 느낌으로 쉬즈미스 광고 컷 감상, 셀피 이벤트 참여 등의 흥미로운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우연히 탄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승격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 브랜드에 대한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사진제공. 쉬즈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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