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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21, 아메리칸드림 막 내리나?
이욱희 에디터 | 승인 2019.10.17 12:50|조회수 : 2370

- 포에버21, 지난 9월 파산보호신청

- 포에버21, 총 350개 가량 매장 폐쇄 예정...직원 약 20% 감축 예정

포에버21

미국에서 패스트 패션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의류업체 '포에버21'이 최근 파산보호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CNN 등 현지 다수 매체는 포에버21이 지난 9월 델라웨어주 연방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조)에 따라 파산보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에버21이 미국내 178개 점포 등 전 세계 총 350개 가량의 매장을 폐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원의 약 20% 가량인 1170여명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포에버21에서는 6400여명의 정규직 직원과 2만6400여명의 시간제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포에버21의 대변인 엘리자베스 에르난데스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정부 고용개발청에 제출한 서류에서 "포에버21 로지스틱스 LLC는 배송센터와 전자상거래 설비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에버21은 오는 10월 29일까지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도 종료할 예정이며, 최대 80%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트 종료 후에도 서울 명동, 홍대 인근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11월 24일까지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포에버21은 1981년 미국에 이민 온 장도원·장진숙 회장 부부가 세운 패션기업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바시장 내 83㎡(25평·900제곱피트) 옷가게에서 출발해 세계 57개국, 800여개 매장을 거느린 대형 패션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욱희 에디터  skyseapo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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