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라우브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만났다.

라우브는 10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라우브는 사진과 함께 "did I finally make it right?"라는 글도 게재했다. 이에 향후 라우브와 방탄소년단이 콜라보레이션을 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Make it Right'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 수록곡이자 세계적인 팝 스타 에드 시런이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앞서 라우브는 지난 6월 콘서트 때 "칼리드, 방탄소년단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에 방탄소년단과 라우브의 협업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라우브는 1994년생으로 미국 출신이며 처음에 작곡가로 활동하다 2014년 발표했던 데뷔곡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탑 100 차트에 진입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사진. 라우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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