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 나이논란, 민트 컬러 헤어스타일링과 힙한 패션

[스타패션inSNS] 민티 나이논란, 인스타그램 속 힙한 패션

나이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수 민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인스타그램 속 힙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티는 10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래 많은 분들이 물어봐 주셨던 중요한 질문에 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내일 12시에 민티 유튜브 채널에서 들으실 수 있을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티는 무지개 컬러 민소매 니트에 독특한 팬츠를 매치한 힙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민트 컬러 헤어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민티는 Mnet '고등래퍼2' 지원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당시 2002년생이라 밝히며 프로그램 지원 영상을 게재했지만, 해당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10일 민티 소속사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에서 논란이 됐던 나이 조작 의혹에 대해 "민티의 실제 나이는 37세가 아닌 28세(만 26세)이며, 제작을 24세(만 22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30대로 오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나이를 제외하고 민티의 모습들은 모두 사실이며, 민티의 노래 가사들도 시간차가 있을 뿐 모두 실제 민티의 경험담"이라고 전했다.

사진. 민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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