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ITZY(있지), 다섯 가지 매력이 있지

[공항패션] ITZY(있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걸그룹 ITZY(있지)가 다섯 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있지는 지난 30일 루이비통 2020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있지의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명의 멤버는 모두 완벽한 비주얼과 제각각의 스타일로 공항을 점령했다. 이들은 사랑스러운 무드부더 걸 크러시까지 뽐내며 다양한 스타일링 센스를 마음껏 발휘했다. 류진은 빅 포켓 디테일의 헤링본 점퍼와 부츠컷 데님 팬츠와 미니백을, 유나는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에 체크패턴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패션으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리아는 블랙 테니스 스커트에 네이비 컬러 자켓으로 스쿨걸 룩을 연출했고, 예지는 시스루 터틀넥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앵클부츠와 매치해 걸 크러시를 표출했다. 채령은 체크패턴의 니트 원피스에 벨트백으로 포인트를 줘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사진제공. 루이비통 (LOUIS 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