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S 시즌 키-컬러 네온 오렌지&핑크 컬러로 꾸며져

패션 잡화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패션의 도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SS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료했다. 

메트로시티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브레라 거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에서 ‘20SS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메트로시티 20SS 오픈하우스는 영하고 트렌디한 브랜드 컨셉에 포커싱해 구성됐으며, 문화 및 예술의 중심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표현했다. 

오픈하우스는 20SS 시즌의 키-컬러(Key Color)인 네온 오렌지&핑크 컬러의 소품으로 꾸며지고 포토존도 마련됐다.

또한 브랜드에서 새롭게 개발한 모노그램 패턴과 네온 컬러 포인트의 아이템들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곳 밀라노에서 처음 공개된 ‘이탈리아 뉴 퀼팅 라인’과, ‘가장 밝은 별’을 의미하는 ‘Lucida’에서 영감을 얻은 슈즈 컬렉션 ‘루치다 컬렉션’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번 오픈하우스는 세계 패션의 눈이 모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메트로시티의 20SS 컬렉션을 미리 선보일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네오 클래식 브랜드의 가치를 알아봐주고 함께해준 패션계 인사 및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즐거운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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