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매거진 표지 장식한 '신비로운 꽃미모' 화보 (feat. 인터뷰)

[스타화보] 신세경

청순 미모의 대명사 신세경이 꽃미모를 발산했다. 신세경은 9월 26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맑고 투명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코럴, 핑크, 베이지, 라벤더 톤의 실키한 원피스와 헤어 플라워 장식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신세경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인터뷰

매거진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종영을 앞둔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구해령은 그간 연기해온 사극 캐릭터 중에서도 유독 색다른 매력을 지녔다. 시대가 품어왔던 여인들의 모습과 부딪치는 지점이 있있고 그것을 표현하는 데 있어 스스로 '고정 관념'에서 자유롭고자 고민을 거듭했다”며 "나와 상당한 부분들이 닮아있는 캐릭터다. 그 고민을 벗어던지고 나서부터는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원하는 대로 표현하게 되었고, 현대를 살고 있는 내 본연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끌어다 써도 무리가 없다는 걸 느꼈다. 표현하고 싶은 바를 120% 표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차은우에 대해서도 "굉장히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을 텐데도 기본적으로 가진 에너지가 굉장히 밝은 친구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제작진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에 관해서는 "평소에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일상들을 기록물로 남겨두면 좋겠다 싶었다. 또한 휴식기에 팬분들과 흥미롭게 소통할 방법인 것 같았다"며 "영상 편집은 유튜브로 배웠다. 다들 보시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끌어다 붙이기만 하면 되는 편집 방식을 고수 중이다 하하. 편집 때문에 이번에 노트북도 처음 사봤다"라고 말했다.

신세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9월 26일 발행하는 '하이컷' 248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자료 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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