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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저녁, 성수동에서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하우스 브랜드 ‘발망(Balmain)’의 새로운 ‘B’ 로고를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파티에는 발망의 2019 F/W 프레젠테이션 쇼를 비롯, 가수 UV와 래퍼 루피의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새 싱글 ‘저 세상 텐션’으로 돌아온 UV는 '저 세상' 포스와 개성 넘치는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그린 그래픽 자켓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뮤지는 비비드한 블루 스웻셔츠와 화이트 티를 레이어드 연출해 산뜻한 무드를 더했다.

힙한 스트릿룩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메킷레인의 수장 ‘루피’는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블랙 가디건으로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