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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얼리&워치 브랜드 까르띠에가 지난 9월 19일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 ‘저스트 앵 끌루 Juste un Clou’를 주제로 대규모 파티를 개최했다.

저스트 앵 끌루는 1971년 까르띠에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태어났다. 평범한 못을 모티브로 해 주얼리로 탄생시킨 과감한 시도로 출시 직후부터 40여년간 변함 없이 사랑 받은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이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파티는 저스트 앵 끌루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뮤직 콘서트 백스테이지’ 콘셉트로 꾸며졌다. 특히 ‘제2의 비욘세’라 불리는 미국 R&B 뮤지션 라이언 베이브(Lion Babe) 듀오가 국내 최초 단독 공연을 열어 특별함을 더했다. 초청된 1,000여명의 프레스, 인플루언서, 주요 고객들은 저스트 앵 끌루의 파티의 열기를 함께 즐겼다.

이번 컬렉션 파티를 기념하여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신민아와 가수 강다니엘, 블랙핑크 지수, 가수 겸 배우 최시원, 차은우, 배우 장기용, 성훈, 가수 겸 배우 엘(김명수) 그리고 배우 구자성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사진제공. 까르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