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크 컴퍼니가 국내 스트릿 브랜드 커버낫과 협업한 2019 F/W 메리노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커버낫X울마크 컴퍼니의 메리노울 컬렉션은 니트, 가디건, 코트, 셔츠로 구성되며, 천연 섬유인 호주산 메리노울을 사용하여 우수한 보온성과 고급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커버낫만의 캐주얼 느낌을 강조한 프레피 룩 케이블 니트,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 패턴 등을 포함하여 컬렉션의 풍부함과 재미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커버낫의 노지윤 영업 팀장은 “호주산 메리노울을 홍보하는 울마크 컴퍼니와 이번 시즌에 단독으로 협업하여 멋진 메리노울 컬렉션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 울마크는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로고이다. 울마크와 호주산 메리노울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두 브랜드가 협업한 메리노울 컬렉션은 무신사와 커버낫 온라인 사이트,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런칭된다.

한편, 호주의 청정목장에서 생산되는 메리노울은 100% 천연소재이며 생분해성이 있고 재생가능한 섬유이다. 친환경적인 소재라는 특징 뿐만 아니라 부드러우며 통기성이 우수하고 정전기가 덜 발생하며 드레이프성이 뛰어나다. 다양한 질감과 직조기법이 가능하기에 많은 우븐과 니트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사진제공. 울마크 컴퍼니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