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이번 19 FW 시즌 메가 트렌드 아이템인 후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보아 플리스(Fleece) 원단을 사용하여 부들부들한 양털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어 일명 ‘뽀글이’, ‘후리스’라고도 불리는 보아자켓은 우수한 보온성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다. 스트리트 무드를 담은 MLB 후리스 컬렉션은 맨투맨, 아노락, 후드 외에도 집업, 야구점퍼, 리버시블로 착용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된다. 이번 컬렉션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것은 물론, 다양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심플한 디자인에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 등 로고 플레이가 더해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임팩트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엠엘비(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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