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두 개의 보아 다이얼을 적용한 트레킹화 ‘듀얼 어펙트 BOA’를 선보였다. ‘듀얼 어펙트 BOA’는 듀얼 보아를 장착, 발등과 발목을 정밀하게 피팅해줘 착용 시 발과 신발이 하나가 되는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되어 부상을 방지하고 발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더불어 고어텍스(GORE-TEX)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수분은 차단하고, 내부의 땀이나 수증기는 빠르게 배출 시켜 아웃도어 활동 시 발의 쾌적함을 오래 유지 시켜주며, 밑접지력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밑창을 통해 고르지 못한 지형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2가지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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