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릭터 브랜드 JIGOTT(이하 지고트)는 21일, 2019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한층 더 우아한 감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라인인 ‘Musee de Jigott(이하 뮤제 드 지고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Musee’는 ‘Museum(박물관)’이라는 뜻의 불어로, 뮤지엄의 ‘전시회’와 같이 지고트만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뮤제 드 지고트는 매 시즌 다양한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라인에서 첫 번째로 공개한 ‘Grace of J’는 1950년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퍼스트레이디이자 패션 아이콘인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에게 영감을 받아 그만의 스타일을 지고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트로 무드를 현시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Grace of J’ 에디션은 모던함과 동시에 페미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셋업과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모두 제안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JIGOTT(지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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