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움'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타깃, 첫번째 캠페인 공개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코이무이(koimooi)은 8월 19일 브랜드를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이무이는 20~3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것에 집중한다"며 "‘나 다움’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디자인에 녹였으며, 은은한 컬러감부터 밝고 경쾌한 분위기까지 선보여 룩에 특별한 감각을 더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이무이의 첫 번째 캠페인은 ‘나나백’으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유니크한 버킷 형태의 쉐입과 다양한 스트랩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코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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