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사랑스러운 일상 공개와 함께 여친룩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정소민은 개인 SNS에 "all day together. 함께 사무실투어. 씬스틸러 고무장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큰 개와 함께 쇼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소민은 루즈한 흰 티셔츠에 자연스럽게 바지 밑단이 컷팅된 청바지를 매치하여 캐주얼해 보이면서도 러블리한 여친룩을 연출했다. 특히 남심 저격 패션 공식으로 통하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룩에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한껏 돋보이는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소민은 8월 12일에 첫 방영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한다.

 

 

사진. 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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