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젯셋 라이프 스타일 '2019 Fall 광고캠페인'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새로운 2019 Fall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젯셋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 젯셋은 비행기나 크루즈를 이용한 여유로운 스타일의 여행을 일컫는다.  

5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와 함께 새롭게 발탁된 모델 오스틴 오기(Austin Augie)가 포토그래퍼 데이비즈 심즈와 함께 작업했다.

캠페인 속 벨라 하디드와 프로페셔널 BMX(Bicycle motorcross) 선수로도 활약 중인 오스틴 오기의 역동적인 모습은 스피드와 에너지, 낙천주의라는 브랜드의 관념을 강조하면서 과감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젯셋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적극적인 애티튜드를 컨셉으로 한 ‘Hell on Wheels’가 주제로, 브랜드가 가진 여행에 관한 신조와 오랜 시간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에게 영감을 준 젯셋(Jet-set) 라이프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캠페인은 젯셋 라이프가 시작된 60-70년대에 사람들은 가장 화려한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스타일링부터 에너지, 그리고 움직임까지 오늘날의 젯셋을 생활 속에서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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