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챈스더래퍼와 협업 모자 출시

뉴에라가 힙합 뮤지션 Chance the Rapper(챈스더래퍼)와 만났다. Chance the Rapper는 지난 2016년부터 숫자 3이 들어간 뉴에라 모자를 착용해왔다.

뉴에라 캡 코리아(이하 뉴에라)가 이번 시즌 2017 그래미 어워드 3관왕으로 유명한 인기 힙합 뮤지션 Chance the Rapper와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2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총 8가지 컬러의 9Fifty 실루엣으로 출시된다. 모자 전면에 Chance the Rapper의 상징인 숫자 '3'이, 뒷면에는 'CHANCE'로 자수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강유석 지사장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작품만 보고 듣고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아티스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다양한 제품을 소장하는 것은 이미 하나의 문화 현상”이라며 “미국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 챈스더래퍼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국내 최초 정식 발매인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해당 협업 제품이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8가지 컬러 제품을 모두 합쳐 200개 내외의 소량만 입고될 예정이다.

사진. 뉴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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