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윌 스미스와 함께 한 ‘지니어스 이즈 본 크레이지’ 캠페인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Will Smith)가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 캠페인에서 좋은 아빠, 남편이자 가수, 배우 등 팔방미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의 상상력을 통해 ‘창조성’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몽클레르는 이번 시즌 윌 스미스와 함께 한 광고 캠페인 ‘지니어스 이즈 본 크레이지(GENIUS IS BORN CRAZY)’를 선보였다.

브랜드에 따르면, 몽클레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천재의 내적 갈등과 과감한 탐구적 사고, 그리고 두려움을 모르는 헌신 정신과 같은 비범함을 기렸다.

패션 포토그래퍼 팀 워커(Tim Walker)가 촬영하고 윌 스미스가 아트스트로서 처음 참여한 캠페인은 천재의 개념에 대한 시각적 연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몽클레르는 창의적인 지성들의 무한한 재능을 기린다.

브랜드 관계자는 "캠페인에서 그들의 투지와 의지, 재치, 그리고 독창성을 담아낸 진정성 있고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들로 작업에 임하는 천재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몽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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