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80년대 테니스 트렌드 영감 스니커즈 '코트라인'

올 여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80녀대 테니스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남녀 스니커즈 ‘코트라인(COURTLINE)’을 선보였다. 새 테니스 스니커즈는 폴로셔츠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L.12.12 스니커즈의 아웃솔을 로우컷 실루엣으로 완성했다. 또한 프리미엄 레더와 스웨이드 패널 소재로 모던한 무드를 더했으며, 브랜드 헤리티지 DNA와 모던 디자인 요소를 결합했다. 특히 라코스테의 크록에 패디드 컬러를 입혀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인다. 라켓 손잡이에서 영감을 받은 발등의 구멍 디테일도 독특하다. 블랙, 레드, 그린, 라이트 블루 등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선보였다.

 

 

사진제공.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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