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청순하면서도 이지적인 오버사이즈핏 린넷재킷룩
[스타패션] 김하늘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 주연 여배우 김하늘이 7월 16일 종방연에서 청순하면서도 이지적인 수트룩을 선보였다. 이날 김하늘은 전체적으로 뉴트럴 컬러의 톤온톤으로 매치해 통일감을 주며, 오버사이즈핏 핀 스트라이프 린넨자켓에 산뜻해 보이는 라이트 그레이 스커트를 매치해 서머 수트의 가볍고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시원해보이는 실버체인 퀼팅백, 볼드한 실버컬러 이어링과 메탈 시계를 선택,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수트룩을 완성했다.
서지원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