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딕앤볼테르, 19FW 새 캠페인 뮤즈로 '케이트 모스' 공개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가 19 FW 새로운 캠페인 뮤즈로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를 선정했다.  

16일 브랜드에 따르면, 케이트 모스와 쟈딕앤볼테르의 이번 새 캠페인은 단순한 브랜드와 모델과의 관계가 아닌, 케이트 모스와 쟈딕앤볼테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Cecilia Bonstrom)이 함께 이뤄낸 컬렉션이다.

특히 오는 9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는 케이트 모스와 협업으로 선보이는 쟈딕앤볼테르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쟈딕앤볼테르의 캠페인을 주도해 온 모델 에바 헤르지고바(Eva Herzigova )를 이어 이번 캠페인에서 그녀만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쿨하게 담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 케이트 모스는 동시대의 패션 아이콘이자 현재까지도 다방면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쟈딕앤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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