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마이드림 FC 피트니스 특별 코칭 프로그램’ 개최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지난 7월 13일 서울 서초구 4TP에서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리복 마이드림 FC 피트니스 특별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리복 ‘마이드림 FC’는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진행해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나아가 스포츠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리복은 해당 프로그램을 2017년부터 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 크로스핏 센터 4TP의 대표이자 가수인 브라이언이 보조 코치로 참석해 아이들에게 크로스핏 코칭을 진행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브라이언 이외에도 전문 코치들이 함께 했다.

또한 임직원 드림코치와 대학생 봉사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팀을 이뤄 운동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역할을 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이드림FC 학생들이 매주 수업을 통해 더 건강해지고 밝아지는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재능 발굴의 근간을 제공하고, 신체와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복은 ‘스포츠로 세상을 변화시키다(Through sport, we have the power to change lives)’라는 기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리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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