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퇴근복장, 온몸에 명품 치장 럭셔리룩 

[스타패션] 빅뱅 탑, 마지막 퇴근복장 명품 스타일링

그룹 '빅뱅' 탑이 사회복무요원 마지막 날, 럭셔리한 퇴근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6일 탑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공예관에서 소집 해제됐다.

이날 탑은 1500만 원대 명품 브랜드로 치장한 퇴근복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 퇴근길에 탑은 명품 브랜드 수트와 셔츠로 럭셔리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1200만 원대 명품 브랜드 시계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자원 입대한 탑은 4개월 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법원은 탑에게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후 탑은 의경에서 직위 해제됐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대체 복무를 이어왔다. 7월 6일 오후 소집 해제됐다.

 

사진.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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