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그라치아 화보, 극강의 미모...20대로 착각할뻔?

[스타화보] 판빙빙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표지장식

중국 배우 판빙빙(38)이 한국의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판빙빙은 커다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트렌디한 틴티드 선글라스, 레트로 무드의 보잉 선글라스 등 다양한 선글라스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했다.

또한 평소 자주 선보였던 레드 립과 단아한 헤어 스타일 대신, 내추럴한 분위기의 메이크업과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판빙빙은 "공식 석상에서는 주로 레이디라이크 룩을, 평상시에는 티셔츠, 후디, 청바지를 입는 편"이라며 "얼굴이 무척 작아 보이는 블랙 베이식 선글라스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6월 중국 CCTV 아나운서 추이융위엔의 폭로로 탈세 의혹에 휩싸여 3개월 간 잠적해 온갖 루머에 휩싸였다.

 

 

 

사진제공. 그라치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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