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해외호평, 전 세계 네티즌들 뭐라고 했나?

[TV가] 아스달 연대기 해외호평

'아스달 연대기'가 지난 6월 1일 첫 방송된 후 국내에서는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가운데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측은 '아스달 연대기'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이 주연을 맡았다.

국내와 동시에 방영되는 '아스달 연대기'를 접한 세계 네티즌들은 "전설이 될 것 같다", "인상 깊었고 드라마가 선사하는 아이디어가 흥미롭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등의 후기를 SNS에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해외 매체들 역시 '아스달 연대기'를 주목하고 있다. 엘르 타이완은 아스달 연대기 관전 포인트 기사와 함께 "'아스달 연대기'는 한국의 전무후무한 첫 판타지 드라마다"라고 호평을 했다.

'K팝 커뮤니티 숨피(soompi)'에서는 "'아스달 연대기' 4화가 판타지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등 시청률 관련 언급을 했다. 특히 "장동건이 캐릭터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타곤의 복잡한 내면을 충실하게 보여줬다"며 타곤(장동건 분)의 본격적인 긴장관계 형성에 관해 언급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아스달 연대기' 제작진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라서 놀랍다"며 "장동건과 송중기가 본격적으로 격돌할, 5, 6화를 기점으로 화려한 액션, 장엄한 스토리가 더욱 휘몰아 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전 세계 190 여개국에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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