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크리스털이 박힌 래쉬가드를 내놓았다. 

배럴은 2019년 여름 시즌을 맞이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우먼 래쉬가드 2종과 워터 레깅스 1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배럴의 트렌디한 감성과 다채로운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접목시켰다. 

또한, 4-WAY 스트레치와 속건성 기능을 갖춘 배럴의 자체 개발 원단으로 제작돼 높은 활동성과 선사함과 동시에 언제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고 한다. 

배럴 마케팅 김현수 팀장은 “지난 2015년에 이어 배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 두 번째 출시를 기획했다"며 "최근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활용해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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