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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팬 성명서, 과거 잘못 뉘우친 그를 밀어내지 말라고?
서지원 에디터 | 승인 2019.05.17 23:58|조회수 : 17411

[이슈픽] 이수 팬 지지 성명문 발표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가 음악 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이 지지 성명문을 발표했다.  

디시인사이드 엠씨더맥스 갤러리 측은 5월 7일 지지 성명문을 통해 “누군가는 말한다. 지난날 엠씨더맥스가 선물해줬던 수많은 명곡들은 우리가 겪었던 처절한 사랑이 모두 담겨 있었음을 이제야 깨달았다고. 이런 우리의 간절한 마음이 일부 대중들에겐 비웃음으로 들릴 수 있다”면서 “하지만 우린 그의 목소리를 사랑했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라며 이수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이어 “언제까지 그를 과거에 묶어둘 수 없다는 게 우리의 확고한 의지다”며 “그의 지난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가 지난날의 잘못에 대해 충분히 뉘우치고 있는 만큼 한걸음 더 나아가려는 그를 밀어내지 말아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어반 뮤직 페스티벌' 주최 측은 오는 7월 6일 서울, 같은달 20일 대구 공연에 이수가 출연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일부 관객들은 미성년자 성매매 전력이 있는 이수 출연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환불 요청과 보이콧을 선언했다.    

하지만 페스티벌 주최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재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 대립이 지나치게 표현되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과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폭력과 혐오, 비하 관련 멘트는 지양 부탁드린다”며 이수 출연 강행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수는 지난 2009년 공익근무요원 근무 당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초범이라는 점을 고려해 재범방지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이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 뮤지컬 ‘모차르트!’ 등을 통해 복귀를 시도했으나 반발 여론으로 인해 무산됐다. 방송은 녹화를 진행했지만 방영되지 않았고 뮤지컬은 관객들의 보이콧으로 하차했다. 

이수 인스타그램

[이하 이수 지지 성명 전문]

그의 노래를 한 번이라도 들어 보신 적 있나요?
그의 노래를 한 번이라도 불러 보신 적 있나요?
그의 노래를 통해 단 한 번이라도 사랑을 외쳐 보신 적 있나요?

누군가는 말합니다.

지난날 엠씨 더 맥스가 선물해 주었던 수많은 명곡들은, 우리가 겪었던 처절한 사랑이 모두 담겨 있었음을 이제야 깨달았다고.

이런 우리의 간절한 마음이 일부 대중들에겐 비웃음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그의 목소리를 사랑했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입니다.

언제까지 그를 과거에 묶어둘 수 없다는 게 우리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그의 지난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가 지난날의 잘못에 대해 충분히 뉘우치고 있는 만큼, 한걸음 더 나아가려는 그를 밀어내지 말아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엠씨 더 맥스의 노래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의 한 구절을 소개합니다.

"듣고 있나요 이 노랠 빌려 힘들다고 와달라고 떼써 봐요 다시 엇갈린대도 더욱 아파진대도 괜찮죠

살아 있단 건 아픈 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 거죠 그대 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게요

시간이 앞으로 또 흘러가는 한 그대 한 사람만 난 사랑하겠죠

바라보고 바라보면 닿을 수 있겠죠"

엠씨 더 맥스 갤러리 일동은 그를 사랑하는 게 아픔을 동반하는 일인 것을 알면서도, 그의 목소리를 통해 언제나 위로받아 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을 국민들 앞에 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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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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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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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여진 글이 아니라 잘 이해할 수 있는 글! 멋져 보이는 패션이 아니라 멋질 수 있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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